현대홈쇼핑, 친환경 아이스팩 캠페인으로 유통업계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홈쇼핑은 '2019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았습니다. 이는 유통업계 최초의 행보이기도 한데요!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북극곰은 얼음팩을 좋아해' 아이스팩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 받아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9 친환경대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19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은 저탄소 생활 국민실천 운동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 기관 등에 포상하는 제도로 환경부와 한국 기후, 환경 네트워크가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습니다.

아이스팩 캠페인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현대Hmal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이수팩을 수거하고 수거한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매달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꽁주부 K jubu Youtube

지난해부터 진행된 아이스팩 캠페인을 통해 총 100만 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하였고

100만 개의 아이스팩을 탑으로 쌓았을 경우, 높이 2만m (에베레스트 22배, 에베레스트 높이 8,848m), 탄소 감축 효과를 냈죠!

온라인뿐만 아니라, 강동구청과의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강동구 내 17개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였고 매달 정기적으로 수거활동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아이스팩 캠페인 외에도 포장재 쓰레기 줄이기, 비닐 테이프가 필요 없는 배송 박스 '날개 박스'를 도입하였고

배송 박스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운송장 크기를 기존보다 20% 줄여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힘썼습니다.

현대Hmall 홈쇼핑 식품 전문관 '쏙담마켓'에서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다양한 상품을 주문해도 한 박스에 담아주는 '합(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별 배송 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고객들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이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캠페인을 정례화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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