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

성수동 블루보틀, 커피계의 애플! '느림의 미학'을 직접 느껴보다


요즘 인싸라면 아는 그 곳!

바로 국내 1호점이자 성수동에 입성한

블루보틀이 아닌가 싶은데요! :)


한 인싸~ 하는 제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출처, bluebottlecoffee_korea 공식 인스타



'로스팅한지 48시간 이내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이용하여

바리스타가 커피를 직접 내린다'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



5월 3일, 미국의 유명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입점하였습니다.


오픈 첫날 3~4시간은 기본!

줄을 서서 기다리며

한국 입점에 대한 

뜨거운 환영과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홍대가 아닌 '성수'를 선택해

이목의 중심이 된 블루보틀!



블루보틀은 20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창고형 매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칙을 고수해 온 블루보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해외 지점으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에 개점하였고

국외에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는 블루보틀의 매력

지금 만나볼까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 (02-6212-6998)

매일 08:00 - 20:00




@성수동

뚝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블루보틀 코리아 1호점!


평일 오후 2시에 방문했음에도

후끈후끈 열기가 여전했는데요! :)


앤틱한 느낌의 빨간 벽돌 건물이 이상적이죠?

이는 '따뜻한 미니멀리즘'이라는 테마로

큰 유리창을 통해

매장 안팎에서 사람들이 교감하기 위한

인테리어라고 해요.



센스 Good~ 짝짝짝




심플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갖춘

미국 매장과는

굉장히 대비되는 모습이지만,


성수동 분위기와 어울리는

'폐공장' 느낌을 살린 힙한 인테리어였는데요.


블루보틀로서는 색다른 시도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1층 입구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굿즈들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플한 컵부터 저울, 블루보틀 원두,

한국 지점에서만 판매하는

'서울 도트백'을 만나보세요! :)



따뜻함을 더해주는 메뉴판과

원두가 꼼꼼히 적어져 있는 소 메뉴판까지!


'커피의 맛, 품질에 1순위로 집중한다'


'편의'보다는 '커피맛'에 중점을 두고

속도에 연연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로지 커피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블루보틀은 '느림의 미학'을 추구한다고 해요. :)



블루보틀만의 시그니처 로고!

파란 물병!



특히 벽 뒤에 숨겨져 있는 공간은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고민과 걱정거리를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




커피를 주문하면

바리스타분들이 직접

나만을 위한 커피 한잔을 정성껏 내려주신답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림의 공간,

성수동 블루보틀에서 경험해보세요! :)






  • 해당 콘텐츠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현대홈쇼핑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의 내용을 사용하시는 경우 출처표기(해당 콘텐츠 URL)를 명확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