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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기자단 출범! - 1기 인터뷰


안녕하세요! 현대홈쇼핑에서 새롭게 시작한 기자단 1기와 인터뷰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두 달 가량의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해 오신 네 분의 선남, 선녀분들과 함께 풋풋한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부터 서포터즈 활동 기간의 감회, 현대홈쇼핑과의 이야기까지 훅!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의욕 충만한, 밝은 기운이 가득 있는 것 같아요! 오은준, 박영준, 전성원, 이연수 네 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1. 현대홈쇼핑 서포터츠 출신인데,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오은준: 대외활동과는 달리 현대홈쇼핑의 서포터즈는 역할이 세분화 되어 있다고 느꼈어요. 그에 따라 정말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는 환경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무게감이 있는 활동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박영준: 맞아요. 특히 저는 미션들이 기업의 마케팅 업무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 많아 인상 깊었습니다. 실무를 담당하시는 직원분들께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그러한 환경이 더욱 잘 해내고 싶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전성원: 그 과정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들을 얻고 그들로부터 많이 배웠어요. 도전과 열정 그리고 나에게 믿음을 가지게 한, 가능성을 발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연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쯤에 시작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얻는 맛과 비로소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열망하는지 알 수 있는 값진 계기였어요. 



2. 앞으로 작성할 기사는 어떤 주제로 다룰 예정인가요?



이연수: 저의 컨셉은 ‘행복 전도사’입니다. 여러분이 공감하고 유익하게 느끼실만한 모든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HOT 한 아이템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오은준: 저는 하나에 국한된 포스팅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여러 분께 다가가야 계속 보고 싶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을 해요. 다양한 포스팅을 조화롭게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전성원: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현대홈쇼핑과 관련된 인물들과의 인터뷰, 주관 행사에 참여하고 현대홈쇼핑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박영준: 저는 특히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대 남자입니다. 저와 같은 관심 분야를 가진 또래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싶어요. 남성 뷰티 혹은 패션과 관련된 포스팅을 가장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3. 대학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전성원: 매년 봄, 가을에 학과 행사로 청계산을 등반하곤 했는데, 하산 중 부상을 당한 동기를 비롯한 넷이 무리에서 뒤처지게 되었답니다. 길을 잘못 들어 약속 장소와 반대 출구로 산에서 내려왔는데, 대중교통이 없던 곳이라 발만 동동 구르던 도중 친구와 용감하게 히치하이킹을 시도해 배추 장수 아저씨의 트럭을 얻어 타고 식사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늦어 고기도 못 먹고 냉면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연수: 독일에서 유학하던 당시 너무 외롭고 힘들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친구 한 명과 서로 학교에서 친구가 없어서 쭈뼛쭈뼛 같이 강의를 듣곤 했는데 그 친구가 저의 가족 같은 존재였답니다.


박영준: 저는 광고학과에 영상제작 동아리를 병행했던 터라 학기 말에 집에 가지 못하고 야간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 주일 가량 집에 못 가고 있었어요. 발표를 맡았는데 발표 당일 아침 백화점에 가 쇼핑을 한 후 쇼핑백과 스크립트를 들고 행사장에 입장했던 게 나름의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은준: 국토 종주를 친구 한 명과 하였는데, 5일 중 3일 동안 내리는 비에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엉덩이는 아파만 오고, 허벅지에는 심장이 생겼는지 근육들은 콩닥콩닥 하더라구요. 피부도 흑인이 되어 있었구요. 인내심의 싸움이라 표현하면 가장 잘 맞을 듯해요. 제 몸을 찢는 듯한 고통을 견뎌내며 종주점을 보았을 때, 차마 표현 못 할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4. 대학 졸업 전 이루고픈 세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영준: 성적 장학금 받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는 것, 국토 종주하기 입니다.


오은준: 유럽여행과 호주여행, 원하는 직장에 취직, 멋진 몸만들기 입니다.


전성원: 4개 국어 의사소통, 1인 영상미디어, 에베레스트 등반!



5. 나에게 현대홈쇼핑이란?



전성원: '바이킹'이다. 서포터즈로서 처음 맡게 된 미션은 바로 바이킹이었습니다. 모임마다 미션 결과물 발표의 떨림과 새로운 미션에 대한 설렘, 친구들과 멘토님들을 만나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놀이공원의 바이킹처럼, 긴장감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것 같아서입니다.


이연수: 출발선이다! 서포터즈 기간 동안 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시작으로 제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어요. 그만큼 튼 행복을 주는 나무 같은 존재입니다.


오은준: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 그 과정상 제가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를 통해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는 확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영준: '미래의 제 안방 삼고 싶은 곳' 입니다. 서포터즈로 경험했던 현대홈쇼핑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제 환상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의 많은 목표 중의 하나가 현대홈쇼핑입니다.




마지막, 현대홈쇼핑은 자신에게 무엇이 되었나. 하는 이야기까지 모두 들어 보았습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수많은 기억과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간 네 분의 열정과 노력! 그 기억과 체험들을 쌓은 시간은 절대 그저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닐 거에요. 네 분께서 공통으로 말씀하셨던 것 중의 하나가, 서포터즈 기간 동안 현대홈쇼핑의 직원분들과 멘토-멘티 관계로 인연을 맺고 교류를 하는 동안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현대홈쇼핑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아 졌다는 점이었어요. 역시나 더욱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이 넘치는 현대홈쇼핑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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