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스토리 스타일러 매거진 화보 촬영현장

밀라노스토리는 '18 S/S 시즌' 현대홈쇼핑에서 기획한 PB상품으로 18년 2월 22일 GRAND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편집샵을 그대로 옮긴 듯한 느낌을 주며, 이태리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밀라노스토리는 이탈리안이다' 라는 브랜드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시엔토’에 이어 ‘밀라노스토리’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챙긴 브랜드로서 많은 3040 여성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세련되게-

조금 더 슬림하게-

밀라노스토리 모델은 아나운서 정지영씨인데요. 정지영씨의 고급스러움,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밀라노스토리의 세련된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화보 촬영장은 스타일러와 함께하는 밀라노스토리 인플루언서 잡지 촬영 현장입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코끝이 찡하게 추웠는데 촬영 당일은 햇빛이 굉장히 따스했습니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밝고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분주한 촬영준비 현장이 신기하면서도 설렜답니다. 

이번 촬영은 '이탈리안 감성의 커리어 우먼 룩'을 화보로 소개하는 촬영이였는데요. 워킹맘 인플루언서 두분의 모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워킹맘이라고 하시기엔 너무 아리따운 두 분 이셨는데, 두 분 모두 밀라노스토리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와 알맞게 옷을 멋지게 소화해주셨습니다 :)

이번 촬영은 로렌 수트 set 와 트렌치코트 각각의 모습도 잘 보여줄 수 있는 싱글컷과 두 제품이 주는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느껴볼 수 있는 듀오컷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진행되었던 싱글컷 촬영은 사진에 모델분이 입으신 의상이 밀라노스토리의 로렌 수트 set 촬영이었습니다. 2018 S/S 시즌 수트 열풍에 걸맞게 기본에 충실하면서 심플하고 포멀한 스타일로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수트랍니다.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모델분은 블랙색상을 착용하고 촬영을 하셨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과하게 꾸민 것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했습니다. 데님팬츠나 스커트에도 코디가 가능한 자켓과 슬림한 부츠컷라인의 슬랙스라 단화나 운동화에도 멋스럽고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입니다. 로렌 수트 set는 비지니스룩, 데일리 오피스룩, 하객룩 등 활용도가 높은 의상이랍니다 :) 

그 다음으로 진행된 싱글컷 촬영은 사진에 모델분이 착용하신 밀라노스토리 유러피안 체크 트렌치코트였는데요. 트렌치 코트는 2018 봄 필수 아우터를 겨냥한 코트로 데일리, 비지니스룩으로도 활용가능하고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코트였습니다.

블랙 체크, 그레이 체크 두 색상 중 모델분은 그레이 체크 색상을 착용하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글렌체크 패턴을 사용하여 스타일리쉬함과 세련된 느낌을 준답니다. 탄탄하고 힘있는 원단 소재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주는 절개선이 더욱 여성스럽게 보여주는 듯 합니다. 블라우스나 티셔츠, 팬츠, 원피스에도 자연스럽게 코디가 가능하니 트렌디룩,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다양한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한 트렌치코트랍니다 :)

싱글컷 촬영 후 듀오컷 촬영을 하였는데 로렌 수트 set 의 시크함과 트렌치코트의 러블리함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주는 코디였지만 옷이 보여주는 여성스러움, 고급스러움, 은은한 세련미는 동일하니 잘 어울리는 듀오컷이 완성 될 것 같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포토감독, 스타일리스트, 기획자 외에 많은 관계자 분들이 계셨는데요. 촬영 중간중간 포즈나 스타일을 모델분과 함께 논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시는 프로다운 모습의 촬영현장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잡지에서만 보던 걸 직접 촬영현장에 와서 보니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렌 수트 set와 트렌치코트 외에도 재킷, 블라우스 등 여러 아이템이 연이어 출시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촬영현장에서 촬영과정을 볼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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