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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벤트/뉴스

현대홈쇼핑, 아이스팩에 이어 프라이팬 재활용 나서다


현대홈쇼핑의 친환경 캠페인 아시나요?


유통업계 최초 2018년부터 신선식품 포장용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에 이어, 이번엔 사용하지 않거나 코팅이 벗겨져 버려지는 프라이팬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프라이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는 아이스팩 캠페인에 이어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인데요.

일반 가정에서 코팅이 벗겨져 사용하지 못하거나 프라이팬 수명 기간이 지났지만, 버리기 아까워 3~5개씩 보관하는 가정이 적지 않은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프라이팬을 버릴 때 손잡이를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거나, 대형 아파트를 제외하곤 분리배출이 어렵다는 주부 고객의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24(금)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현대홈쇼핑 프라이팬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 1,000명씩 총 1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접수(1인당 최대 5개)를 받아 최대 5만 개의 프라이팬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현대홈쇼핑은 수거된 프라이팬 수량에 따라 각각 2~3개(3,000 H.Point), 4~5개(5,000 H.Point)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증정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보러 가기


신청 후 일주일 이내에 택배 업체에서 방문해 프라이팬을 무상수거해갑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프라이팬을 재활용해 새 프라이팬으로 다시 생산하며, 재생산된 상품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원 절감과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관련 제도 및 캠페인을 선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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