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국내 쇼핑업계 유일! 증강현실(AR) 쇼룸 서비스 선보이다

 

현대홈쇼핑의 새로운 쇼핑 서비스,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해 T커머스에 도입합니다.

 

지난해 선보인 'VR 피팅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리테일테크(Retailtech) 콘텐츠인데요.

최신 ICT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현대홈쇼핑 플러스샵(T커머스)'로 차별을 두어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증강현실(AR)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현재 유통, 통신 등 산업계 다방면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인데요.

TV와 스마트폰에 3차원(3D) 화면을 구현해 실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거나 입어볼 수 있도록 체험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쇼핑 콘텐츠를 도입한 T커머스 채널은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유일한데요. 이번 업무 협약을 위해 현대홈쇼핑와 KT가 'IPTV 기반 홈쇼핑 실감형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 홈쇼핑 실감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IPTV 플랫폼 구축

▲ 서비스구현을 위한 3D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 편성

▲ 차세대 IT 기술을 활용한 TV 및 Mobile 앱구현 

 

TV 쇼핑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 가구, 가전 배치등의 인테리어, 의류 스타일링 등 증강현실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되는데요.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과 TV만 연결시켜 사용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 '기가지니'와 올레 TV UHD' 상품 중 '올레 TV 라이브' 수신 방식을 선택한 약 240만명에게 제공되며,

통신사 구분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AR 쇼룸 서비스 이용방법 ■

 

① 스마트폰에서 'AR 쇼룸' 앱 설치

② 현대홈쇼핑플러스샵 방송 화면>'AR체험' 선택

③ 스마트폰과 TV 연동

 

29일 첫 선보이는 '증강현실(AR) 쇼룸' 서비스는 렉스파 트램플린(운동기구) 상품 방송을 시작으로 명품 및 주얼리 상품 특화 프로그램 '더 그레이스', 전지적 MD·PD 시점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플러스샵을 육성해나갈 계획입니다.

 

현대홈쇼핑플러스샵 최급고가 3년동안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올해는 전년 대비 30% 이상의 목표를 높인 만큼,

급성장하고 있는 T커머스 시장의 다양한 ICT 기술을 도입해 재미있는 쇼핑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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