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주방 용품 특화 프로그램 '키친스토리' 론칭

현대홈쇼핑은 8/12(일) ~ 9/16(일) 6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45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주방 고정 프로그램 '키친스토리'를 론칭하였습니다. 키친스토리 방송에서는 인기 주방 브랜드의 가성비를 강화해 편성 예정인데요. 방송을 기획한 의도는 해마다 추석 명절에 앞서 주방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현대홈쇼핑 주방용품 매출을 월별, 분석해본 결과, 설날(1~2월)을 제외하고 8~9월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절과 이사 등의 수요가 겹쳐 주방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8/12(일) 선보이는 키친스토리 첫 방송은 주방용품 매출 1위 브랜드인 '세신퀸센스'의 스텐용기세트를 방송 예정입니다. 기존 방송 제품 스텐용기 12종에서 7종을 추가해 총 19종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미 방송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편성하고, 기존 방송보다 혜택을 강화한 '가성비' 특화 방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시즌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주방용품 인기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키친스토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매 방송마다 주문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 더 특별한 방송을 선보이는 현대홈쇼핑은 키친스토리 외에도 시간대별 구매 고객의 특성과 상품군을 분석해 이를 겨냥한 맞춤형 '팝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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