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저소득층 육아맘 위해 하이맘(H!-Mom) 유모차 지원

현대홈쇼핑이 저소득층 육아맘을 위해 유모차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저소득층 '하이맘(H!-Mom) 유모차 지원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5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이맘(H!-Mom)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배냇저고리, 젖병, 속싸개, 체온계, 내의, 힙시트 등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필수 육아용품 17가지로 구성된 '하이맘 박스'를 300명에게 전달하였고,

올해는 2016년 1월 이후 태어나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50% 이하인 500가구에 유모차 500대를 지원하였습니다.

현대홈쇼핑은 '하이맘 프로젝트' 외에도 '하이걸 프로젝트'와 같은 전남, 강원, 충남 등 각 지방 소도시에 사는 10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 접종 사업도 진행하며, 접종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의 손길을 주어 '하이맘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방송사업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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